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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성구, 사회적경제 이해 돕는다
112.☆.162. 102
작성자 : 대전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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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가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해 이달 중 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교육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과 제품판매를 위해 진행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개막에 앞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오른쪽 열한 번째)과 참가기업 대표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성구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 유성구가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해 이달 중 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교육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첫 번째 교육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구암평생학습원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강영희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 필요성’과 김은희 ㈜초원미래나눔 마을기업 대표의 ‘마을기업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이 펼쳐진다.
또 오는 20일 오후 2시 전민평생학습원에서는 권지훈 대전세종마을기업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 주민 조직화와 사회적경제의 이해’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이어 이형재 농업회사법인 품앗이로컬푸드㈜ 대표가 ‘우리동네건강 먹거리 로컬푸드란?’을 주제로 강연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일자리추진단(611-2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민과 사회적 기업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구에는 (예비)사회적 기업 15곳과 마을기업 9곳, 자활기업 2곳, 협동조합 47곳 등 총 73곳의 사회적 기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