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성공적 자활과 도박문제 폐해 최소화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망 구축키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 대전센터는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와 지난 6월 2일(화)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 지원과 도박문제 폐해 최소화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한편 도박중독 예방교육 및 치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기로 하였다.

대전센터 김세진 센터장은 "최일선에서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발굴하는데 한층 용이해졌다"라며 "경제적 자활을 필요로 하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는 충남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도박문제 전문 상담치유기관이다. 도박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은 누구나 365일 24시간 국번없이 1336으로 상담을 신청하면 무료로 전문상담과 다양한 치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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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