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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대전시, 전국 지역자활센터 운영 평가 2년 연속 최고
112.☆.162. 102
작성자 : 대전광역자활센터
 
 
(아시아뉴스통신=김일환 기자)
2014년 시ㆍ도별 상위등급 선정 센터수 현황.(사진제공=대전시청)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월~4월 실시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대전 유성구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대전 동구 및 중구지역자활센터 2개 기관이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자활센터 5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년 연속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관 선정률이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자치단체로 평가받게 됐다.

또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자활센터는 연말에 최우수기관 2400만원, 우수기관 각각 1400만원씩 인센티브를 받아, 직원 성과급을 받고 국내ㆍ외 선진지 견학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평가는 자활성공률 등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지원, 참여자 관리, 센터 운영, 민간자원 활용 및 지역특화사업 등의 성과지표를 근거로 평가했다.

시는 2015년 자활지원 사업비로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640여명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1160여명에게 희망키움통장사업 등 자산형성지원을 통해 자활ㆍ자립을 유도하고 있다.

김동선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다양한 사업 발굴로 내년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자립을 위해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맞춤형 자활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운영수준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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