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Community

전화고객상담센터

항상 친절히 안내하겠습니다.

042-257-1979

상담시간 09:00 - 18:00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현장소식

> 커뮤니티 > 현장소식
[중도일보]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연택 대전광역자활센터 운영위원장
112.☆.162. 102
작성자 : 대전광역자활센터
 
 
 
201507080356_01.jpg
 
 
“대전광역자활센터는 간단하고 일률적인 사업이 아닌 복잡하고 연계적인 많은 사업들을 매우 체계적으로 잘해내고 있습니다. 대전시내 5개 구 자활센터의 컨트롤타워로서 교육과 사업 컨설팅을 비롯해 각 유관단체와의 MOU 체결에도 적극적이어서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답니다.”

정연택<사진> 대전광역자활센터 운영위원장(충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8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연택 운영위원장은 “상반기 이현수 센터장을 중심으로 소수 정예 직원들이 15개 사업단을 이끌면서 기초경영진단 지원사업을 펼쳤고, 5개 사업단과는 2015 전문경영컨설팅을 통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또 “2개 사업단과는 긴급경영지원사업, 6개 사업단과는 디자인 개선 지원사업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하반기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광역자활근로사업과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9월중엔 기자간담회와 블로그 마케팅 등 홍보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활소식지를 발간하고, 생산품과 서비스 상품에 대한 카탈로그를 제작해 판매를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조사연구사업과 함께 무료봉사 재능나눔풀인 '프로보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민관연찬회를 개최하고, 참여주민들과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과 자활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또 “전국자활한마당축제에도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