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6일 대전광역새일센터와 대학 국제언어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간의 사회복지업무 및 취업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배재대 평생교육원 △대전광역새일센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시니어클럽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법인 푸른초장 △대전정신보건가족협회 대전지부 △하늘품단기보호센터 △행복한우리복지관 총 13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여성과 예비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네트워크 인프라 형성, 협약기관 간 정보교류 및 업무지원 등에 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학의 심리철학상담학과와 복지신학과, 실버보건학과, 가정교육과, 여가서비스경영학과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는 아동·노인·가족·장애인 재활 일자리 등의 생애주기별 복지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