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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수작업 소량 생산 … 최상의 제품 제공

112.☆.162. 102

작성자 :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야심차게 만드는 '착한 누룽지'. 사진=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제공

'아사삭'

입 안에 들어가는 순간 고소함이 꽉 들어찬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배가 되는 누룽지.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야심차게 만드는 '착한 누룽지' 다. 괜히 '착한' 누룽지가 아니다.

재료의 선정부터 포장까지 깨끗하고 꼼꼼하다. 쌀은 청풍명월쌀만을 고집한다.

제품 시판 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 이 쌀로 누룽지를 만들었을 때 가장 맛있었기 때문.

신선도와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사용할 만큼만 소량씩 구입한다.

첨가물 하나 없이 100% 우리 쌀로, 일일이 수작업으로 정성을 담았다.

5-6개씩 낱개 포장돼 먹기 간편하다. 어린이 간식용이나 여행용, 간식용으로 제격이다.

중구지역자활센터의 또 다른 야심작은 바로 소이캔들.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캔들 및 차량용 디퓨저(diffuser)를 제작했다.

100% 천연유래성분을 사용해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제품들. 디퓨저는 프탈레이트가 첨가되지 않은 오일을 사용해 발향효과가 뛰어나다.

천연수분크림·천연스킨, 미스트 등 천연화장품도 있다. 직원들이 직접 피부에 발라 테스트를 하고 촉촉해지는 효과를 톡톡히 본 화장품. 올리브오일과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하고 100% 천연유래성분을 사용한 만큼 주문 즉시 소량 생산한다.

문의=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 042(221)402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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