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전자활한마당은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사했다. 이어 자활사업 유공자와 우수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에 대한 표창이 있은 뒤 각종 문화공연과 자활참여주민 어울림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전지역 5개 구 지역자활센터는 18개의 자활기업과 47개의 자활사업단, 사회서비스 돌봄사업을 통해 1200여명의 저소득주민들에게 자활,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