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학생과 교수들이 자활기업 판로개척 재능봉사에 나섰다.(사진=배재대 제공) |
프로보노(pro bono)는 전문 지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의 한 종류로 이들은 전자상거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활기업 판로개척에 도움을 준다.
앞서 지난 6일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와 대전광역자활센터는 '프로보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재능기부로 홍보와 생산품 체험기 작성 등 협력활동을 펼쳐 자활기업과 상생을 추구한다.
대전광역자활센터의 '징검다리 체험'도 했다. 징검다리 체험은 센터가 대전지역 5개 자치구에 마련된 사업단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어보고 체험기를 블로그나 SNS 등에 올려 제품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