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이번이 세번째 포스팅인데 이제 이 포스팅을 할 일도 없어 질거 같네요. 대전광역자활서포터즈 희망 계속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아마 함께하지 못하게 될 거 같네요. 

 그렇지만 이번에 체험한 활동은 소개를 해야겠죠? 자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행복자연나라에서의 체험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행복자연나라는 허브와 다육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자활기업입니다. 저는 이번 체험활동에서 부채만들기와 허브가 아닌 다육화분을 만들어보았는데요. 한번 보시죠.

 위의 사진과 같이 이렇게 화분에 냅킨을 활용하여 꾸미고 다육식물을 심어주어 화분을 만들어보고 또한 완전한 부채 만들기는 아니지만 부채를 냅킨을 이용해서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활동들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았나요? 뭐 그렇게 안보이셔도 저는 만족했습니다.

 자, 그럼 처음에는 화분을 어떤식으로 만드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젯소가 칠해진 화분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에 드는 냅킨을 고른뒤 자신이 원하는 크기만큼 가위로 예쁘게 오려주시면 됩니다.

 화분 크기에 맞게 잘라준 냅킨은 목용공 풀을 활용해서 화분에 붙여준후 니스칠을 하여 잘 말려줍니다. 

 그렇게 잘마르면 따란~

 

 조금 위에서 찍게 되었지만 이렇게 예쁜 그림을 그린 것 같은 화분이 완성이 된답니다.

 그리고 그후에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고르는 것이죠.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 다육 중 하나를 골라 분갈이를 해주면 됩니다.

 저희들이 서툴다보니 선생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예쁘게 심기면 장땡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분갈이를 하고 나면 위에 보여드렸던

 이렇게 예쁜 화분을 만들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는 부채만들기인데 말이죠. 솔직히 부채만들기는 아닌거 같고 부채 꾸미기가 더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다만 하는 곳이 부채냐 화분이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죠.

 

 손이 이쁘지가 않지만 뭐 이렇게 완성되어 있지만 아무 무늬가 없는 부채를 준비한 후 화분과 같이 냅킨을 골라서 잘라준 후 목공풀을 이용해 부채에 붙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스칠을 하고 말리면 완성이죠. 정말 쉽죠?

 부채의 한면만 해도되고 양쪽면을 해도됩니다. 저는 양쪽을 다하고 싶었기에 양쪽을 다하였죠.

 

 위에서 한번 봤지만 한번더 보시라고 다시 올렸습니다. 

 마지막 피날레는 단체샷 아니겠습니까?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도 한컷!

 행복자연나라에 한번씩 가서 예쁜 화분과 예쁜 식물들도 구경하는 좋은 경험을 하셨스면 좋겠습니다.  행복자연나라의 주소는 대전 유성구 노은동 36-30번지입니다. 월드컵 경기장 근처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