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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기 자활서포터즈 8월 활동 (권진욱)

211.☆.30. 43

작성자 : 권진욱

작성일자 : 2016-09-09 23:32:29 조회 : 335

저번주에는 행복자연나라 라고하는 화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월드컵경기장 옆에 위치해 있기에 찾기가 매우 쉽지만 근처에 다른 화원이 있으니 헷갈리시면 안돼요?

이렇게 행복자연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으니 다른 곳과 헷갈리시면 이 현수막을 보고 찾아오시면 될것같네요.

자연나라에서 할수있는 체험 프로그램들.. 저희는 부채만들기와 허브,다육화분 만들기 했습니다.

처음 한거는 허브를 심을 화분을 예쁘게 칠하는 것. 위와 같이 순서대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귀여운걸 아주 좋아하기에 고슴도치를 선택했습니다만... 배경색이 너무 새하얘서 정작 색 매치가 잘 맞지않는 느낌이드네요..

제가 한 작품...사진이 아주 잘 나와서 그렇게 까지 못나보이진 않네요.

요건 한창 니스칠을 하고 있는 옆자리 선배님!

한창 작업에 열중인 서포터즈 단원들, 이곳에서는 체험교사분들이 옆에서 친절히 가르쳐드리니까 어렵게 생각 않하셔도 될것같습니다.

그다음은 부채 만들기였으나.. 사진을 미처 찍지못하여 완성본만을 올리게 되네요.

뭔가 어색한 기분이 들어서 나비를 하나 더 덧붙였습니다. 위에 것보다는 확실히 분위기가 낫죠?

다음은 화분에 심을 다육과 허브를 선택하는 것! 저희 집은 이미 다육이나 허브가 여럿 있기에 없는것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린것같네요.

제가 고른 다육은 이전 사진에 올라와있답니다. 아악무라고 하는 애죠.

요렇게 여러 허브나 다육들이 있고..

물을 장기간 안주거나 하면 이런식으로 색이 바뀌는데 그렇다고 해서 죽은것은 아니고 환경에 맞게 변화한 것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단원들과 자연나라 체험교사 선생님 분들이랑 단체사진 한컷!

저는 과연 여기서 어디에있을까요?

[힌트. 가장 푸짐해보여서 순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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