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사람은 배경이나 표지가 이쁘고, 어떤사람은 배경이나 그런건 수수하지만 글이 재밌게 잘 쓰여져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죠. 그런 사람들을 보면 대게 파워블로거 이거나 아니면 파워블로거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람이라면 알고있다 라고 생각하는 블로그가 있지않나요? 저희 서포터즈의 경우도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는게 대부분이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예전에 잠시 만져봤다가 여러 이유로 관둔 사람도 있고.. 이러쿵 저러쿵 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만 영 어설프고.. 그리하여 센터에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알려주실 강사님이 직접 오셧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 이구요.

 뭐 자활센터가 뭐냐, 서포터즈가 뭐냐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실껍니다만... 그것은 제 글 혹은 다른 서포터즈 선배님이나 동기의 글을 잘 보면은 대충 이러이러한 곳이구나 라는 것을 어림짐작 하실 수 있으실껍니다.

 

 블로그 마케팅은 저녁 6시에 잡혀있었기에 다들 저녁을 안먹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였기에 센터에서 햄버거와 콜라를 제공해 줬습니다.

저는 먹고왔습니다만 그래도 허기가 졌기 때문인지 저 또한 햄버거를 먹었죠...위 사진은 한창 진행 중일 때네요. 그래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저 이외에 다른 서포터즈 단원 선배,동기 분들이 졸지않고 집중해서 잘 들어줬던모양입니다. 저는 맨 앞줄에 앉았기에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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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 무언가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셧던 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핵심적인 거로는 자주 쓰이는 검색어는 처음부터 쓰지말 것, 만일 자신이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다면 2달 이상을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할 것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저로써는 파워블로거가 될 생각이 그리 없었기에 그런가 보구나 하고 했습니다만 나중에라면 할지도 모르겠다 하고 새겨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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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맨 앞에 떡대가.. 예.. 접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맨 앞에 앉아있었고. 제 블로그도 예시로 보여주셧었습니다만 그때는 5년전에 잠시 끄적거리다가 말았던 블로그를 그대로 쓴거였던지라 배경화면이 팬아트로 꾸며져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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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짤막하게 마지막으로 쓰는겁니다만 흔히들 자활센터라고하면 거지들이나 가는 그런 장소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없잖아 있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 아니냐고 생각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그런사람이 정말로 없을까요? 그렇다고해서 그런 사람들을 탓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또 희망을 심어주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저희로서는 기쁜일이고 또 그런 생각의 변환을 통해 자활센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지원 사업체에 대해서도 근처에 지나가면서 들러보거나 하신다면 저희 서포터즈가 포스팅 했던 것들이 전부 무의미한것이 아니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포스팅은 좀 흥미롭다기 보다는 (아니 몇몇 분들에게는 흥미로우시겠습니다만..)지겨운 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래도 이 글을 읽고 계신다는건 그 글을 끝까지 읽어봐 주셧다는것이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후 올라오는 포스팅에 대해서도 계속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